추석 연휴 넷째 날인 오늘도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지만, 큰 일교차에는 주의가 필요한데요. <br /> <br />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.8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지만, 한낮에는 24도까지 올라 이맘때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내륙 지역은 종일 맑겠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, 밤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 지역에 5~20mm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어제보다 1~2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대전, 대구 24도, 광주 25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오늘부터는 동풍이 강화되면서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 상, 제주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3~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귀경길 배편 이용하시는 분들은 운항 여부도 꼼꼼히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내륙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,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9251306215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